Mozilla/5.0 (compatible; Yeti/1.1; +http://help.naver.com/robots/) 가톨릭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졸업후 위생사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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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식품영양학과

가톨릭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졸업후 위생사가 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네이버 블로그를 끝내고 이제는 티스토리를 시작하는 졸업생입니다~

 

저는 취업준비를 위생쪽으로 하지 않았지만 결국에 제 첫 직장은 위생사가 되었네요 ㅎㅎ 사람일은 알 수가없어요...

 

 

 

 

뭐 나름대로 전공을 살려서 직장을 잡았기 때문에 후회는 없고 막상 취업을 하고 나니 위생사라는 직업에 대해 굉장히 만족하고 있답니다 ㅎㅎ

 

저는 아직 졸업을 하지 않았기때문에 3학년,4학년 후배들이 어디로 취업준비를 해야할 지 고민이 많다는 걸 알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 제 포스팅은 위생사로서의 저의 일과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저의 하루는 오전에는 미생물 실험 관련 된 일을 하고 오후에는 공정관리를 하고 있어요.

 

주로 하는 실험은 일반 세균 수 검사와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검사를 하는 편인데  사실 가톨릭대학교 식영과에서는 주로 영양관련 커리큘럼과 

 

생화학 관련 실험이 많은 편이라 미생물 실험을 하기 어려울 거에요. 실험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식품 기사와 함께 준비하는 편이

 

나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어디든 면접을 보게 되면 요즘 가장 중요한게 직무 경험이잖아요. 품질 관리 직무는 보통 인턴을 많이 뽑지 않기

 

때문에 어필 할 수 있는 부분은 실험실 경험과 미생물 실험 가능한지 여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HACCP 학생 중심 교육인가   

 

그것도 많이 듣는다고 하더라고요.

 

이것들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미생물 실험을 어떤거 할 수 있는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ㅎㅎ

 

요런거 보고 아래식이용해서 일반 세균수를 확인한답니다.

실험은 http://www.kdcampus.com/ 여기에서 식품기사 실험 공부를 하면서 인강으로 들었던 기억이 나고

 

https://www.foodi.com:6010/에서 실습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너무 비싸요... 솔직히 취준생이나 대학생이 돈이 어딨다고

 

실험관련 교육이란 교육은 다 비싼 편인듯..

 

 

아무튼 주로 하는 실험은 저렇고 거의 매일마다 공정에서 올라오는 제품을 가지고 실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식품기사를 준비하면서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험실이나 실험에 적응하기 아직도 힘드네요..

 

이래서 식품영양보다는 식품공학쪽 인원을 품질관리에서 선호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오전에 실험이 다끝나면 이제 공정를 돌아보게 되는데 그것은 다음 포스팅때 할게요!

 

오늘은 이만 끝!